Author: 니용 컴퓨터가 보급되고 나서 개발자라는 직업이 만들어지게 되었죠. 이전에는 저사양의 컴퓨터로도 쉽게 개발이 가능했었지만 지금 사용하는 개발 툴은 기본적으로 4기가의 RAM을 잡아먹고 있는 툴들이 너무도 많고 앱을 개발하거나 다른 가상 머신을 작동시키는 분들은 그 이상의 리소스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소 스펙을 가지고 개발을 하는 것이 낫지 않느냐고 질문을 많이 합니다. 물론 그 말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 프로그래밍할 때는 사실상 크게 리소스가 필요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런타임에서나 그 성능의 진가가 발휘되는 것이 피셜이거든요. 개발이라고 해서 다 같은 개발이 아닙니다. 프로그램 : 완성본, 개발이 중단된 것의 형체 (예를 들어 apk, war, jar등의 서비스) 프로젝..
Author: 주니용 개발을 알고 지낸지 어느덧 10년이 되었다. 요즘 회사에서 사용하는 없어서는 안되는 툴이 있다. 바로 JetBrains사에서 출시한 IntelliJ이다. (읽는건 인텔리제이라고 읽어요) JetBrains사는 2009년 출범하여 현재까지 런칭중인 회사로 현재 구글에서 공식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개발 툴인 Android Studio를 비롯하여 각기 다양한 언어의 툴을 지원해주는 IDE를 개발하고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개발은 전적으로 JetBrains으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윈도우만을 기반으로 지원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매킨도시/리눅스 모두 지원 가능하다고 한다. 개발을 시작했을 때에는 Eclipse를 기본으로 시작하였고, Eclipse가 없었던 시절(있었는데 몰랐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