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thor: 니용 그 질병으로 인하여 2020년 2월부터 4월까지 약 2달간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뜻하지 않게 다음 날부터 전면 재택근무하게 된 것을 갑자기 통보를 받은 터라 모든 사내 직원들이 당황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이것 또한 다른 경험이 되겠거니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취를 하고 있지만 이왕 이렇게 된 바에 본가에서 재택근무를 진행하기로 마음먹고, 본가로 향하게 됩니다. 모든 직장인 분들이 출퇴근때문에 아침/저녁마다 고생하시는 것은 모두가 잘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근을 할 때 좁고 협소한 곳에 사람이 많은 것을 감당해내는 아침부터 사실상 전쟁의 시작이죠. 우여곡절 끝에 출근을 완료하면 본격적으로 하루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재택근무는 이러한 과정들이 필요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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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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