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드릴 글은 인프랩(inflab)이라고 하는 개발자와 IT테크 부분의 강의 플랫폼인 인프런의 연구소에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스타트업 특징 상 서버를 사내에 구축하는 것이 아닌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하는 곳이 정말 많은데요, 이유는 장비가 정말 고가이고 관리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장비를 구매하더라도 일일히 세팅을 해주어야 하는 번거로움 및 네트워크를 관리하는데 시간이 엄청나게 소요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스타트업은 장비를 구매하는 대신 아마존 웹 서비스 (AWS) 클라우드 플랫폼을 많이 사용하곤 하는데요, 여기에도 물론 비용이 발생합니다. 다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효율적으로 비용을 관리하고 제어할 수 있게 되는 부분이 있죠. 아래의 글은 제가 지금까지 블로그를 보면..
오늘은 스타트업에서 자주 사용하는 8가지 용어들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주니어 경력의 입사자분들께서 스타트업에 오시면 대부분 용어에 혼선을 빚거나 정확히 뜻을 모르는 채로 회의 참석할 소지가 있고, 문장 또는 문맥의 앞과 뒤를 연결지어 이해해보면 유추가 가능하지만 나중에 뜻을 몰라서 헤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1. Task, Action Item, To do List 3개가 다 비슷한 표현이기에 적어보았습니다. 뉘앙스가 조금씩 다르지만 크게 구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용어의 뜻은 Task(과업), Action Item(실행 과제), To do List (할 일) 입니다. 용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Task 나 과업이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게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