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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으면서 집에서는 정말 집중도 안되고 일 처리도 더디기에 공유 오피스를 많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일하던 직장은 위워크라는 워크스페이스를 임대해주는 곳이었고, 기회가 닿아 공유 오피스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제 글을 설명하기 전에 공유 오피스는 무엇인지를 설명하여야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아래 글은 나무위키에서 발췌해온 내용입니다.
공유오피스(coworking space)는 업무 공간은 구분지어 사용하되, 회의실, 미팅룸, 화장실, 휴게공간 등은
공용으로 두어 관리비, 통신비 등 부대비용을 절약하고자 고안된 공간 임대 시스템이다.
세계적으로 저성장 시대가 도래하며 도심 한 가운데 대형 프라임 건물의 공실률이 높아졌다.
이를 임대하여 여러 개의 작은 공간으로 나눠 재임대 하는 시스템으로 위워크란 거대 공룡 기업이 사업화에 성공했다.
전세계적으로 체인 사업화 하며 공유오피스 시장의 규모를 늘렸다. 사실 '소호 사무실' 등이란 개념으로
보험 아줌마나 재무 설계사 등이 우편물 주소지, 사업자 주소지 용도로 사용해 오던 형태도 있었다.
각 비즈니스의 영역이 파편•다분화되며 프리랜서, 1인 사업자, 소호 영세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이들이 늘었고,
수요가 많아지며 개념이 공고해졌다. 더불어 사업성도 좋아졌다.
공유오피스로 벤처, 스타트업, 1인 기업 등 입주시켜 놓고, 투자하기 적절한지 선별하기 용이한 구조적 이점 때문에,
투자사와 많은 연계가 이뤄져 있다. 가령 투자사가 운영한다던지 투자사와 엮여 경진대회가 열린다던지.
국내에는 글로벌 공유오피스 '위워크'가 진출해 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패스트 파이브', 무신사 스튜디오, '워크플렉스', '스파크플러스', '스튜디오블랙', '빌딩블럭스', '스페이스코웍' 등도 선전하고 있다.
그러면 공유 오피스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간단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공유 오피스에서 근무한지 1년이 넘으며, 현재도 '스파크플러스'라는 공유 오피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무하면서 느낀 장점은 이렇습니다.
1. 관리를 알아서 해준다.
- 많은 분들이 느끼는 부분이지만 위생 및 청소 부분에서 업체에서 알아서 관리를 해주는 부분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부분입니다. 최근과 같이 코로나질병이 있어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입니다.
2. 원하는 시간에 회의실을 빌려 미팅이 가능하다.
- 일을 진행하다보면 사람들과 미팅을 하는 일이 잦은데, 이런 부분에서 해소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크레딧이 있고 그 크레딧을 다 사용한 경우 추가로 구매하여 사용가능합니다.
3. 사무실 내 또는 근거리에 편의 시설들이 많다.
- 제가 이용한 워크스페이스 내에는 기본적으로 커피 머신과 설거지를 할 수 있는 공간, 냉장고 및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심지어 위워크는 맥주 펍도 있어 먹고 싶을 때 맥주를 마음껏 먹는 것도 최고였습니다.
4. 공간활용이 자유롭다.
- 노트북을 주로 가지고 다니는 저로서 일하고 싶은 곳에 앉아서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생산성을 올리는데 가장 컸습니다. 대부분의 앉을 수 있는 자리에는 충전기를 쓸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장점이 있다면 당연히 단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
1. 금액이 비싸다
-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비쌉니다. 물론 기업 단위로 계약을 한 경우 조금 더 저렴할 수 있지만 고정 지출이 적지 않습니다. 적게는 몇십만원에서 많게는 몇백만원 까지 사용하여야 하며 회의실을 자주 빌려 크레딧이 부족하신 분은 그만큼 추가 지출이 생깁니다.
2. 사람이 많은 경우 (특히나 지금과 같이 5인 집합이 있는 경우) 불편하다
- 사용자가 많은 만큼 유동인구도 많고, 공간에 앉거나 사용할 수 있는 의자가 적은 경우 또는 화장실을 사용하여야 하는 경우 불편함이 따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불편했던 때는 점심 시간과 점심 이후 양치 시간이었습니다.
3.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이다.
- 프라이버시한 일을 처리하거나 전화통화를 해야하는 경우 주변에 사람들이 많으면 아무래도 불편하고 찝찝합니다.
4. 카드키 분실 및 소지품 챙기기에 급급하다
- 대부분 다같이 사용하는 시설에서 필수적으로 따라오는 문제이지만 소지품 분실 및 도난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럼 개발자로서 근무하고 있는 저로서 생각하고 있는 바를 간단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위에서 적은 대로 근무중에 불편함을 제외해보니 개발자는 정말 근무하기 적절합니다.
개발자는 생산성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그만큼 환경이 중요한 부분이 큽니다.
또, 개인적으로 코딩을 해야하고 프로그래밍 설계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고민하고 생각해보아야 할 시간과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지게 되었는데, 공유 오피스의 경우 테라스에서 바람을 쐬며 코딩을 할 수도 있습니다.
커피를 뭘 사먹을 지 따로 고민하지 않고 사무실에서 무제한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시간이 절약되는 것도 정말 크고,
도시락을 챙겨오면 밥 시간을 덜 수 있는 점과 사람들과 회의를 하여 결과를 도출하고 바로 작업에 착수할 수 있다는 부분이 저로서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에 따른 리스크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들지만 이 정도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감안할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많은 개발자분들이 고민하실 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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