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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블로깅 도중 흥미롭게 확인한 글을 요약한 내용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보통 자리가 정돈된 사람은 일처리 능력이 뛰어나다고 하는데, 그 말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 깔끔하게 책상 위를 유지하면서 업무를 보는게 중요하겠습니다 :)
원본 글은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니 확인해보시면 더 좋겠습니다!
① 더 이상 필요 없으면 버려라(Throw away)
망설이지 않고 과감히 버려야 할 것을 첫 번째로 분류한다. 그 이슈가 포기하기 아깝거나 판단이 오락가락하는 어려운 사안이더라도 일단 박스 안에 들어간 것은 다시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② 다른 사람에게 넘겨줘라(Hand over)
전문가나 다른 사람에게 이슈를 넘겨 해결한다. 며칠을 고민해도 해결하지 못한 사안이라면 시간을 더 들이더라도 내 선에서 처리할 수 있을 확률은 적다. 나보다 다른 사람이 이 분야의 전문가일 수 있으니, 이럴 경우 굳이 이슈를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 다른 사람에게 이양함으로써 문제를 쉽게 해결할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다.
③ 지금 당장 처리하라(Right now)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급하거나 중요한 일은 시행을 위해 분류한다. 버리거나 남에게 넘기지 못하는 업무는 대부분 내가 해야 하는 일이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분류함이 되는 것이다. 다만, 분류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언제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도 철저하게 준비한다. 당장 해야 하는 일인 만큼 미뤄서는 절대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④ 지시할 수 있는 업무는 지시하라(Order)
계획을 세워 진행해야 하는 일에 해당한다. 다른 사람에게 지시하거나 순서대로 해야 할 일을 먼저 분류한다. 마지막으로 아이젠하워의 네개의 박스 아래엔 이런 말도 적혀 있었다고 한다.
⑤ 이 네 가지 법칙에 따라 모든 문제를 고심해서 풀어나가라(Worry a Problem out)
위의 다섯 가지 법칙의 머리글자를 따서 'THROW 법칙'이라고 한다. 이는 아이젠하워가 평생 반복한 대표적인 업무 습관이었다. 모든 문제는 이 단계만 걸치면 바로 해결된다고 굳게 믿었고, 또한 모든 일을 그렇게 처리했다. 이는 시간과 업무 처리에 있어 최대한 효율성을 추구하는 전략으로, 이는 나중에 그의 이름을 덧붙여 ‘아이젠하워의 THROW 법칙’이라 명명되었고 미국 대통령의 업무 매뉴얼로 정착되었다. 이 법칙은 지금도 어지럽고 복잡한 상태를 단순하게 정리정돈하는 방법을 의미하는 대표적인 말로 사용되고 있다.
혹시 5개 이상 체크했다면, 반드시 정리 습관을 연습할 필요가 있다. 책상 정리정돈 상태를 통해, 우리는 상대의 업무 정리정돈 상태를 유추해보기 때문이다. 한 번 '그런 사람'으로 자리잡힌 이미지를 가진 사람은, 데이터 관리나 업무 일정 관리에서도 명확한 기준과 원칙 없이 손에 잡히는 대로 처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어질지 모른다.
https://www.aha-contents.com/190?category=85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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