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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이미지

여러 글을 서핑하던 중 좋은 글이 있어 찾아보고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글쓰기를 할 때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인데 아래 내용은 참조해서 글을 작성하는 연습을 해보는게 더 좋겠네요.


1. 매일 글을 쓰세요

짧게 쓰든, 푹 빠져 정신없이 쓰든, 서툴게 쓰든, 상관없어요. 매일 글쓰기 시간을 따로 확보하고 그저 쓰면 됩니다. 

 

2. 다양한 글을 읽으세요

좋은 작가는 좋은 독자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글을 읽어보세요. (콘텐츠를 편식하지 말고)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를 찾아다녀 보세요. 

 

3. 머리가 상쾌하고 활력이 넘칠 때 글을 쓰세요

이른 아침이든 늦은 밤이든 운동한 다음이든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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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신이 꼼꼼한 계획가인지, 달리는 경주마인지를 파악하세요

계획가 스타일은 (글을 쓸 때) 플롯을 짭니다. 일단 스토리에서 무슨 일이 펼쳐질지 계획을 한 다음에 글을 쓰죠. 반면, 경주마 스타일은 계획 없이 앉자마자 글을 써 내려갑니다. 이들은 스토리가 스스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고, 독자에게 필요한 모든 요소가 글을 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리라고 믿어요. 그래서 경주마는 자유로운 흐름을 추구하고 즉흥적인 편입니다. (사람들이 착각하지만) 계획가 스타일과 경주마 스타일 둘 다 좋은 스토리를 씁니다. (따라서)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글쓰기에 도움이 되고, (가능하다면) 양쪽 성향을 모두 개발하면 훨씬 도움이 됩니다.

 

5. 빠르게 몰입해서 쓰는 연습을 하세요

사람들이 집중하는 시간은 매우 짧아요. 그러니 연설문을 쓰든, 스토리를 말하든, 소설을 쓰든 가능한 전개를 빠르게 진행하세요. 

 

6. 감정적 순간을 만드세요

(글로 사람을 설득하려면) 모든 방법을 동원해 독자의 감정을 건드려야 해요. (다만) 신념을 만들되 절대 강요해서는 안 돼요. 독자를 억지로 감동시키려고 하지 마세요.

 

7. 리라이팅을 하세요

소설가 로알드 달은 이렇게 말했어요. “소설 집필이 거의 끝날 즈음 첫 부분을 다시 읽으며 최소한 150번은 고쳐 씁니다. 저는 (글을 쓸 때) 능숙함과 속도를 의심합니다. 좋은 글쓰기는 본질적으로 리라이팅이에요. 저는 확신합니다”

- 매튜 룬, <픽사 스토리텔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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