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삼성의 UX Writing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마트폰의 대표 기업인 삼성의 UX Writing 기법과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용자 경험에 대한 글이 올라와 이 글을 보고 제가 느낀 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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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amsung

 

 

가장 먼저 와닿은 문구입니다. 사람들은 처음에 '시작하기' 로 딱딱하게 시작하는 것 보다 나를 위한 문구인 '환영합니다!' 라는 문구를 반기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이런 말들이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더 대접받는 느낌이라는 것을 다들 느끼고 계실겁니다 :) 

 

 

 

사용자 및 사람이 선호하는 글 디자인

글로써 사용자의 마음을 돌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온 분야는 UX Writing 이라는 용어가 새롭게 신설되었고, 사용자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팀이 구성된 것 같습니다. 

 

 

숨김 없이 터놓고 얘기하기

사람의 특성상 자신에게 불리한 것은 감추기 마련입니다. 사람이 만든 현존 최고의 기기인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사용자들은 이런 숨김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잘못이 있으면 떳떳하게 인정하고 그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No Document, Yes Frendly

무엇보다 사용자를 이해하는 것은 문서처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 친화적인 것을 의미하는 문구 같습니다.

 

 

 

 

 

링크 : https://design.samsung.com/kr/contents/ux-writing/

Designing 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