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지침서 - Clean Code

Author: 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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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들은 개발이 그냥 프로그램만 잘 돌아가면 문제가 없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처음에는 단순히 프로그램이 그냥 잘 돌아가면 되겠지 생각이 들었고, 나중에 수정할 일이 생기거나 보완할 일이 생기면 또 추가적으로 만들면되는거 아닌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지게 되더라구요.

이 블로그에서는 처음 책 리뷰를 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으로 소개할 책은 Clean Code입니다.

겉표지만 보면 뭐 이리 심플하고 프로그램 프로그래머만 써있어 싶기도 합니다.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사실 스터디부터였습니다. 진행 중인 개발 스터디에서 어느 한 분이 추천을 해주셨는데, 그냥 책이겠거니 싶어 넘겼고 시간이 한참 지나 서점에 들러 읽을 자기계발서가 없을까 하다가 보게된 책입니다. 현재는 개정판이 무려 4판까지 나와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