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psXdWq008DA 

인프런에서 주최한 '김영한'님의 라이브 초청 방송
(전) 우아한형제들 CTO
인프런 및 JPA 강의 한국 랭킹1위
책 JPA 프로그래밍 저자 -> 국내 JPA 점유율 2%에서 현재 50% 까지 끌어올린 장본인

 

네카라쿠배에 지원할 자격 ?

면접 몇 번 보면 촉이 온다고 한다.

 


 

코딩 테스트

신입 코테보다는 경력 코테가 10배 쉽다

어느 정도 코테 준비는 필요하다.

알고리즘을 알지 못해도 풀 수 있는 것들이 존재한다.

실무에서 알고리즘의 비중이 높지 않다.

 


 

트래픽 과다 경험

솔직히 백엔드로서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경험은 경험이지 실제로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적합성과 그 일이 나에게 맞는지가 더 중요하다.

 


 

신입 개발자가 개발하면서 어떤게 중요한지

처음에는 팀바팀/사바사로 들어가는 기술이 다양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그 스킬셋에 적응하면서 내 것으로 만들기 → 이건 경력에도 해당하는 것 같다..!

임계점을 넘으려면 에너지를 붓기

주요한 데이터베이스 테이블, 필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먼저 이해하기

그리고 먼저 정리하기, 조직 사람들의 신뢰를 얻기

평일 주말 낮 밤 없이 그 팀에 대해 이해를 못했는데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을 것임

성장하지 못하는 엔지니어들은 그 팀의 퍼즐 조각만 맞추고 있음

전체 비즈니스를 모르는 상태에서 어드민 화면만 만들거나 그런 것은 차이가 있다

이건 시간이 지날 수록 점차 어마어마한 갭이 생긴다

영한 피셜 - 퍼즐의 조각처럼 일을 하는 것이 너무 후회가 되는 시간들이었다. 그래서 나중에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무조건 주변 정리를 해보니 업무의 주도권을 잡을 수가 있었고, 전체 흐름에서 어떻게 일을 하는지 아니까 그제서야 주변 사람들이 영한님을 믿고 업무의 중심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실제로 새로운 팀원분들이 오면 그걸 먼저 시킨다. 첫번째 미션이 그걸 파악하고 알게끔 한다.

 


 

개발자들 중에 잘되는 사람

귀결이 있는 사람

내가 방어적으로 하지 않는 것

뭔가 하려할 떄 적극적으로 도전해보는 것

 


 

성공의 2가지 방향

꾸준함과 시스템을 만드느 것으로 성공한 사람

→ 나중에 번아웃이 오면 그 때 고민하자

한 방에 폭발적으로 터뜨리는 사람

→ 한계가 오면 꾸준함으로 태세전환하기

 


 

뭔가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 해야할 일 

  1. 기술적 리더십 확보
    1. 새로운 기술이 해보고 싶으면 마음의 열정이 넘침
    2. 다른 곳에서 강의 듣고와서 써보고 싶은 욕구가 넘치는 것 이해함
    3. 본인만 신나있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공부를 해야함
    4. 다른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임
    5. 이럴때일수록 본인이 조직에서 기술적인 리더십을 가지고 있어야 함
    6. 내부에서 신뢰를 얻어야 하는 것이 내부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
  2. 안되는 것을 명확하게 인지하는 것

 


 

팀원들의 멘탈 관리와 잘 구슬리는 법

시니어가 되면 판을 짤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함

팀원들을 잘 구슬릴 수 있도록 신뢰를 얻는 과정과 시간들이 필요

영한님 썰

보통 3개월 수습기간을 주는 신입 직원들과 면담을 하는 프로세스를 갖추게 되었는데, 대부분의 직원들은 통과가 되었다고 함. 그래서 많은 직원들이 “좋은 회사란 무엇인가?” 에 대한 답변으로 “정치가 없는 회사이면서 개발자가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라는 답변을 했다고 함.

다른 직원이 아닌 배민 창업자인 김봉진 의장님께도 똑같이 물어봤더니 표정이 웃는 표정에서 정색하는 표정으로 싹 바뀌더니 하는 말씀이 “영한님, 일을 잘하려면 정치를 잘하는 게 중요합니다.” 라고 했다고 하심

결국 사람이 두세명 이상이 모이면 나쁜 정치가 아닌 좋은 정치로 풀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함.

 


 

사수가 있는 회사

장점과 단점이 공존한다.

가르침을 받고자 회사에 입사해서 일을 진해아면서 좋은 사수를 만날 확률이 높지 않을 수 있음

많은 사람들이 좋은 사수를 만나면 성장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게 성장을 가로막을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음

 고민한 것을 적용하고 풀어내면서 성장하는 것인데, 사수가 없다면 그 고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면서 성장할 확률이 굉장히 높아짐

재택근무만 진행하여 사람들과 마주할 수 없는 환경이고, 사수가 없는 회사에서는 사람 채용 계획이 더 없다면 이직을 하는 것도 고려해보기

 


 

막힌 회사에서 개발자로 성장하려면 고민해야 하는 것. 도전적으로 이직? 안정적 직장생활?

영한님은 SK 플래닛에 근무하시다가 배민으로 이직했다고 한다. 실력있는 시니어분들은 네이버/쿠팡 초창기 출신이어서 많은 트래픽도 맞아보고 그걸 해결하려고 함. 많은 풍파를 겪다보니 영한님도 느낀 것이 진흙탕에서 굴러보면서 그런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를 축적하고 그걸 기반으로 배민에서도 사용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고 함.

즉, 어느 정도 노하우가 쌓이게 되고 이 회사에서는 성장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면 (경력이 차면) 과감하게 도전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함.

 


 

번아웃 상태를 해결하는 방법

3가지 정도 이야기할 수 있는데 (사람마다 다름)

휴가쓸 수 있으면 휴가쓰고 1~2주 정도는 게임하면서 쉼

뇌라는 것이 뭔가 거창하게 하려고 하면 안하려고 함 -> 한 번에 다 할거 생각하지 말고 조금씩 천천히 해야지라는 마인드로 접근 '거북이 전법'

막상 하다보면 꾸준히 잘 되는 속히 '뇌를 속이는 법'

 


 

좋은 질문은 무엇일까

우선 질문을 할 때는 준비된 질문을 해야함. 막 던지는 질문은 나쁜 질문

질문 내용이 개발 내용이면 무조건 직접 코딩을 해보고, 그걸 느껴보고 질문을 해야함

이게 맞을지 코드로 쳐봐도 되는지 고민할 시간에 코딩해보고 내 것으로 만든 다음에 질문을 하기, 그렇다 보면 자연스레 해결되서 질문을 안할 수도 있음

코드를 장단점에 맞춰서 2가지를 해보고 어떤 것이 좋고, 어떤 것이 안좋은지 얘기를 하면서 소스 코드를 보여주면서 질문을 하면 제대로 질문할 수 있는 진정성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러면서 답을 하는 사람돌도 이해도가 높아질 뿐더러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

비즈니스에 대한 질문은 정리를 하고 물어보는 것이 좋음.

 


 

교육 컨텐츠 설계 시 어떤 것을 중점으로 하고 기준이 있는가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이런 점을 알았으면 좋겠다. 실무에서는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있겠다." 하는 내용들 위주로 편집하고 잘라낸다.

좋은 강사와 좋지 않은 강사는 학습에 대한 기승전결이 있어서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고 함. 스토리가 쌓이고 쌓여서 스토리보드가 되었을 때 이해도가 증폭되기 때문에 그런 강의를 위주로 찍으신다고 함, 즉 스토리텔링 능력

다듬고 또 다듬는데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면서 강의를 편집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