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니용 사람은 누구나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고,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을지라도 은퇴해야 하는 시기가 분명히 오고 맙니다. 그 시기는 직업군마다 각각 다를 것이고 사람의 주변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변수도 정말 많겠죠. 아무래도 수명이 긴 직업군을 선택해야 내가 노년이 되더라도 일을 꾸준히 할 수 있기에 여가의 개념도 있고, 자본주의 시대에서의 필수 요소인 자산을 축적하는 것에 부담이 덜 되겠죠. 오늘은 제가 듣고 봐 왔던 개발자의 정년 시기와 제가 생각하는 개발자의 수명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개발자는 아무리 길어도 15년을 버티기 힘들다 이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기 전에 프로그래밍이 어떻게 활성화가 되었고 개발자라는 직업이 언제 생겼는지를 먼..
개발을 하게 되면서 필요한 덕목이 정말 많을 거예요. 이번에 다룰 내용은 제가 생각하는 개발자의 덕목이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생각하였는지 간단히 기술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도전 정신과 열정 많은 사람들은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고 기존에 내가 갖춰온 것을 유지하려고 하는 행동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호기심을 가지고 경험해보는 것에 낯선 분들도 정말 많죠. 개발자는 새롭게 개발해야 하는 요청 사항이나 관리자의 관점에서 수정 사항이 생겼을 때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수습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술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던지 선택을 해야 할 때 필요한 사항에 대해 배울 자세가 되어있어야 하죠. 다양한 직업군에 거쳐서 필요한 사항이 바로 열정이..
Author: 니용 다른 글에서도 얘기했었지만 지금은 4년정도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글쓴이입니다. 짧다고 하면 짧은 기간이지만 그동안 개발하면서 매번 새롭고 다르게 느끼는 것도 많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지금까지 근무하면서 느꼈던 점이나 일하면서 좋았던 점을 간단하게 기술해보려고 해요. 사실 4년이 개발업계에서 오래된 경력은 아닙니다. 컴퓨터 역사는 정말 오래되었고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선배님들도 현직으로 근무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거든요. 제가 이전에 학교를 다녔을 때는 보통 컴퓨터공학과에서 필수 교양과목으로 컴퓨터의 역사와 대표적인 언어인 C언어를 기본적으로 다루곤 했죠. 근데 신기한것은 C가 컴퓨터(Computer)의 C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위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