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Chat GPT에 대해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사실 요새 워낙 핫한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는 챗 지피티는 어떻게 만들어 진것인지, 또 그런 유행을 타게 된 배경과 어떤 용도로 사용할지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Chat GPT 역사 사실 챗 GPT 는 이미 개발이 진행중에 있었고, 기계학습이 시작되고 난 뒤로 계속 발전해나가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코로나 팬데믹이 터지기 이전부터 이미 이런 내용을 알고 있었고, 그러면서 치료가 잘 될 것인지 치료가 안되고 어떻게 앞으로도 생활을 할 지에 대해 이미 답을 한 것이 2년 이전의 영상에서 나와있다고 합니다. 제가 본 영상은 아래에 있습니다. https://youtu.be/OktEGBDholo 영상을 간략..
https://www.youtube.com/watch?v=psXdWq008DA 인프런에서 주최한 '김영한'님의 라이브 초청 방송 (전) 우아한형제들 CTO 인프런 및 JPA 강의 한국 랭킹1위 책 JPA 프로그래밍 저자 -> 국내 JPA 점유율 2%에서 현재 50% 까지 끌어올린 장본인 네카라쿠배에 지원할 자격 ? 면접 몇 번 보면 촉이 온다고 한다. 코딩 테스트 신입 코테보다는 경력 코테가 10배 쉽다 어느 정도 코테 준비는 필요하다. 알고리즘을 알지 못해도 풀 수 있는 것들이 존재한다. 실무에서 알고리즘의 비중이 높지 않다. 트래픽 과다 경험 솔직히 백엔드로서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경험은 경험이지 실제로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적합성과 그 일이 나에게 맞는지가 더 중요하다. 신..
이번 글에서는 지금 근무중인 회사에서 제가 하고 있는 일과 코딩 테스트때 자주 보고 있는 알고리즘이 현재 어떤 영향이 있고, 이런 내용을 실제로도 잘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이런 글은 사실 어느 회사에서 어떤 직무로 근무하냐가 판가름되고 있지만, 저는 주관적으로 제가 근무하면서 생각한 부분과 그 내용을 정리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가 대기업, 스타트업, 프리랜서를 통틀어 7번째 회사입니다. 이 정도면 그래도 신빙성이 있는 나름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 알고리즘의 유래 신규 입사자분들, 특히나 대기업을 입사과정 있으신 분들이 필히 준비하는 과정인 알고리즘 입니다. 이전에도 그렇고 요새는 사람들이 비슷한 시스템 구조로..
이전부터 ppt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만들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파워포인트 툴을 사용하거나 MacOS 에서 제공하는 Keynote 등의 툴을 사용하곤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기존에 파일을 생성하고 편집을 하는 분들이 훨씬 익숙하겠지만, 이번에 VS Code 에서 제공하는 플러그인 중 하나인 'Marp for VS Code Extension' 을 설치하여 ppt 파일을 만드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공식 사이트 링크입니다. https://marp.app/ Marp: Markdown Presentation Ecosystem Marp (also known as the Markdown Presentation Ecosystem) provides an intuitive experience for creating ..
저번에 Notion AI 를 이용해보고 싶어 신청을 하고 시간이 꽤나 지났습니다. 한 달이 넘게 기다린 것 같은데, 오늘 드디어 메일이 왔습니다. 아래의 글 링크는 이전에 작성한 Notion AI 를 신청하는 방법과 노션에서 제공하는 Notion AI Q&A 글입니다. https://abbo.tistory.com/368 Notion AI Alpha 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https://www.notion.so/ko-kr/product/ai Introducing Notion AI Leverage the power of AI in any Notion page. Now in private alpha. www.notion.so 노션을 메모와 기록용으로 자주 사용하는 저로써 새로운 기능이 릴리즈되어 이 내용 ab..
요새 채용하는 글들을 보면 직무가 여러가지로 나뉘게 되어서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서버 엔지니어(Server Engineer)와 서버 디벨로퍼(Server Developer) 가 제가 주로 보게된 서버 개발을 하는 직군인데, 오늘은 왜 이렇게 직무가 상세하게 나뉘어졌고 우리 회사에서는 어떤 직군이 필요한지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서버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이전에는 보통 서버의 운용관리를 담당하고 회사에서 운영하는 소프트웨어의 API, 관리자의 기능 추가 및 퍼블리싱을 주로 담당하는 직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 운영하는 서비스에서도 많은 서버 개발자들이 이와 같은 기본적인 업무를 처리하고, 기획에 나와있는 내용을 효율성에 맞게 개발 및 유지보수하는 것까지 포함되어 있습..
오늘은 스타트업에서 자주 사용하는 8가지 용어들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주니어 경력의 입사자분들께서 스타트업에 오시면 대부분 용어에 혼선을 빚거나 정확히 뜻을 모르는 채로 회의 참석할 소지가 있고, 문장 또는 문맥의 앞과 뒤를 연결지어 이해해보면 유추가 가능하지만 나중에 뜻을 몰라서 헤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1. Task, Action Item, To do List 3개가 다 비슷한 표현이기에 적어보았습니다. 뉘앙스가 조금씩 다르지만 크게 구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용어의 뜻은 Task(과업), Action Item(실행 과제), To do List (할 일) 입니다. 용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Task 나 과업이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게 좋..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2022년에 진행한 내용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지난 1년동안 무슨 성과를 가졌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0. 인트로 저는 회사에서 주로 회의시간에 회의록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회의 때 나온 내용들을 토대로 개발을 어떻게 할지 기획을 짜고 이렇게 작성한 글들을 제 개인 노션으로 옮겨적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옮겨 적게 되면 뭔가 실행하기까지의 과정은 느리지만 코드 뿐만 아닌 전체 틀을 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기고, 코드의 양이 많아지고 개발하는 프로세스가 어려워지더라도 이전에 작성해둔 가이드 문서를 보았을 때 보다 쉽게 작성할 수 있지 않을까 했습니다. 물론 글로 옮겨 적는 것이 불필요하고 이런 행동들과 습관들이 급하게 개발하여야 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