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발을 진행하면서 저도 공감을 많이했고,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된 글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내용은 이전에 커리어리에 올라왔었고, 커리어리에 글을 올려주신 분도 다른 미디엄 링크를 통해서 이 컨텐츠를 알게 된 내용이다 보니 두 개의 링크 모두 하단에 달아드리려고 합니다. 처음 개발을 시작하면 여러 가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것이 도움이 될까?' 혹은 '저런 것도 한다고?' 까지.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알게 되긴 합니다. 이번에는 '코딩의 28가지 법칙'을 들고 왔습니다. 이 시리즈는 3편까지 이어집니다. 1️⃣ 질문 하기.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 제가 확실이 아는 게 하나 있다면,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Author: 니용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서비스를 구현하고 저는 그 서비스를 운용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약 2년전에 제가 다녔던 회사는 SI(System Integration)입니다. 시스템 통합이라고 하는데 간단히 말해 대기업에서 SI업체에 일정의 금액을 지불하여 시스템 개발을 의뢰를 맡기어 개발을 담당하는 회사입니다. 물론 개발을 하는 프로젝트 단위로 일정의 금액을 받기 때문에 예산을 짜는 방안의 틀이 잡힙니다. 마치 개인으로 치면 가계부를 작성하고 그 계획에 맞게 돈을 쓰는거겠죠. 그리고 SI회사는 그 회사에 소속된 개발자들을 소위 파견을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그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일할 것인지, 아니면 계약직으로 일할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SI업체에 상황과 규모에 따라 제각각이..
Author: 니용 (이 글에는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이 섞여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아시는 분이 계시겠죠? 이 게임의 손이 빠른 프로게이머 개인 화면을 보게 되면 엄청 빠른데 게임에 필요한 액션은 모두 취하게 되죠. 일반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불가능해 보일 정도로 빠른데 프로게이머들은 그게 일상화되어서 평상시처럼 게임을 하는 모습과 같죠. 보통 게임을 할 때에는 이런 손 빠르기 체크도 하게 되는데 손 빠르기가 빠를수록 게임을 더 잘해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 개발도 이런 게 필요할까요? 사실 이것도 개인차이에 따라 정답이 나뉘게 되는데, 확실한 것은 손이 빠르면 대응을 하는 것은 쉽습니다. 손이 빠르다는 것이 아무래도 그러한 업무에 익숙하다는 것과 직결되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한 분야..
개발을 하게 되면서 필요한 덕목이 정말 많을 거예요. 이번에 다룰 내용은 제가 생각하는 개발자의 덕목이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생각하였는지 간단히 기술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도전 정신과 열정 많은 사람들은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고 기존에 내가 갖춰온 것을 유지하려고 하는 행동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호기심을 가지고 경험해보는 것에 낯선 분들도 정말 많죠. 개발자는 새롭게 개발해야 하는 요청 사항이나 관리자의 관점에서 수정 사항이 생겼을 때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수습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술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던지 선택을 해야 할 때 필요한 사항에 대해 배울 자세가 되어있어야 하죠. 다양한 직업군에 거쳐서 필요한 사항이 바로 열정이..
Author: 니용 컴퓨터가 보급되고 나서 개발자라는 직업이 만들어지게 되었죠. 이전에는 저사양의 컴퓨터로도 쉽게 개발이 가능했었지만 지금 사용하는 개발 툴은 기본적으로 4기가의 RAM을 잡아먹고 있는 툴들이 너무도 많고 앱을 개발하거나 다른 가상 머신을 작동시키는 분들은 그 이상의 리소스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소 스펙을 가지고 개발을 하는 것이 낫지 않느냐고 질문을 많이 합니다. 물론 그 말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 프로그래밍할 때는 사실상 크게 리소스가 필요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런타임에서나 그 성능의 진가가 발휘되는 것이 피셜이거든요. 개발이라고 해서 다 같은 개발이 아닙니다. 프로그램 : 완성본, 개발이 중단된 것의 형체 (예를 들어 apk, war, jar등의 서비스) 프로젝..
Author: 니용 (개인적인 견해가 섞여 있는 글입니다) 컴퓨터공학과를 나왔지만 프로그래밍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졸업 후에는 사실 어떻게든 취업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학교를 졸업하였는데요, 막상 취업시즌이 도래하니 서류 전형 및 면접에서 줄줄이 탈락하더라고요. 계속 놀고만 있기는 애매하여 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도피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는 학원에서 웹과 앱을 같이 개발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하였습니다. 자그마치 반년이라는 짧지만 긴 시간을 한 번 투자하고자 했죠. 교육을 진행하게 되면서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던 실무를 접하게 되었고, 그 실무가 저에게는 새롭게 다가오는 기회이자 공간이었습니다. 교육 과정 중에 취업에 성공을 하신 분들도 있었고, 조금 더 공부가 필요하다 생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