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 에스이오 부트캠프 5일차 - 링크 빌딩과 수강을 마치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스이오'님의 '에스이오 부트캠프' 5일차를 수강하고 느낀 소감과 강의에서 어떤 내용을 알려주셨는지 요약을 해보면서 정리를 해보려고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링크 빌딩이라고 하는 내용에 대해서 수강하였고, 링크 빌딩의 정의와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신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트캠프 강의 수강은 오늘자로서 마무리가 되었고, 그에 따라 어떤 것을 알게 되었는지 첨언해보며 간단히 소감도 작성해보려 합니다. 🥲

 

이전에 작성한 '부트캠프'의 내용과 제가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소감은 아래 제 글에 표시가 되어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ttps://abbo.tistory.com/462

[SEO] 에스이오 부트캠프 4일차 - 글에 섬세함 더하기

https://abbo.tistory.com/461

[SEO] 에스이오 부트캠프 3일차 - SEO 콘텐츠가 중요한 이유

https://abbo.tistory.com/459

[SEO] 에스이오 부트캠프 2일차(1) - 시드 키워드와 UberSuggest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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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링크 빌딩의 정의

링크 빌딩은 쉽게 말해 '백링크'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백링크를 포함해 원하는 페이지에 링크되도록 하는 과정을 의미하고, 이런 과정은 페이지가 가지고 있는 점수를 높여서 상위 랭크에 글이 등록되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백링크를 거는 것 중에서도 가장 큰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대표적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네이버나 구글등이 도메인 점수가 가장 높기 때문에 구글이나 네이버 등에서 들어온 유입량이 점수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수강을 해보면서 알았는데, 구글에서 SEO를 전문적으로 가이드해주는 문서가 있어서 해당 링크를 걸어봅니다.

https://developers.google.com/search/docs/fundamentals/seo-starter-guide?hl=ko 

SEO 기본 가이드: 기본사항 | Google 검색 센터  |  문서  |  Google for Develo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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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래서 링크 빌딩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링크 빌딩의 가장 쉬운 방법은 주변 지인들에게 부탁하는 방법입니다. 플랫폼은 각기 여러 군데로 나뉠 수가 있고,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메신저 플랫폼이나 네이버 블로거나 다른 티스토리 블로거에게 요청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 또한 홍보를 해주고 추천을 해준 다른 블로거들 및 다른 팔로워들을 더 소개해주고, 서로 윈윈하는 전략을 짜서 이 과정을 반복하여 널리 퍼뜨리는 방법입니다. 

 

출처: 구글 이미지

 

가끔가다가 백링크를 구매하는 분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낮은 도메인 점수를 가진 블로그나 터무니 없는 도메인에서 유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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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작은 라이트하게, 꾸준히 진행하기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작을 하면서 너무 힘을 들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 초반에 많은 리소스를 투입하고 인적 자원을 투입하는 것은 나중에도 그만큼의 투자를 진행해야 하는 것을 의도할 수도 있습니다. 오래 지속되면 탈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블로그를 키워서 검색 엔진에 최적화된 사이트를 만드는 것을 1순위 목표로 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글을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큰 핵심은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를 주는 글을 작성하자는 것입니다. 한 번 트래픽을 바짝 모으기 위해 작성된 글은, 트렌드에는 민감하지만 한 번 시즌이 지나게 되면 다시 블로그로 재방문하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콘텐츠는 그야 말로 왕입니다.

 

무엇보다도 전문성을 지니고 특정 카테고리 또는 키워드에 최적화된 블로그를 구성하고, 꾸려 나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블로그의 모습입니다. 애초에 블로그라는 의미는 '로그(log)'의 단어를 지닌 용어입니다. 로그라는 것은 계속계속 쌓여 나가는 것을 의미하고, 이런 로그를 글로서 채워 넣기 위해 만들어 진 목적이 '블로그'라는 어원이 나온 배경이기 때문에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은 결국 내 자신의 콘텐츠를 쌓아나가기 위해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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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및 소감 

저도 지금까지 약 4년 정도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3번의 꾸준함으로 지속적으로 블로그를 키워온 것이 가장 크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처음에는 큰 욕심을 내지 않고 내가 필요하고 배운 것들을 적다보니 글을 쓴다는 것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이런 과정이 반복되다 보니 제법 규모가 커진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글을 작성하면서 SEO와 관련된 내용은 저와는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검색 엔진 최적화는 실제로 수익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블로그에 더 적합한 것이라는 생각이 컸지 전문성을 가지고 내가 나중에 까먹을 수도 있으니 그 전에 기록하자라는 취지의 블로그에는 맞지 않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에스이오'님이 강의해주시는 내용을 들으면서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검색 엔진 최적화 과정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가 보고 싶은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그것에 전문성을 지녀야하고, 전문성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어떤 내용을 담고 어떤 소재를 다룰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런 내용은 알고만 있을 뿐 아니라 직접 글을 작성해보면서 더 개선해 나아가고, 어제보다는 다른 전문성을 지닌 글을 작성하는 것에 발판이 됩니다. 

 

외부 링크를 내 도메인에 연결되게 노력하자!!

 

글을 쓰는 것이 무엇보다도 재미있고, 그러면서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그리고 '에스이오'님이 알려주신 내용들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글을 써보는 마인드를 가지려고 하는게 제가 여기서 가장 크게 배운 점이라고 생각하며 글을 마무리해봅니다 :)